습작

http://archive.adanmungo.org/ebook/1459192063.3633/1583113103.7928/mobile/index.html#p=49 어느덧 바 앞에 이르렀다. 초련이가 앞서서 바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아직 이른 까닭인지 손님은 하나도 없고 조용하다. 그 집 마담이 초련이를 보고 몹시 반가워 하며 나와 인사를 하였다. "어쩌면! ...

저는 요즈음 옛날 옛적 자료를 읽다가 1930년대에 워싱턴에서 공부하다 만난 한·중 동양 여자 둘을 따라가 뉴욕에서 배 타고 불란서의 파리까지 가서[제복의 처녀 Mädchen in Uniform ]라는 독일산 선생 x 학생 레즈 영화까지 본 미국여성 답지 않게 부끄럼 많고 겸손하고 수양버들같이 생겼다는 시계상 따님 코루-벨 양과 친구분들은 어떤 외모일까 그...

이것도 아마 1-2년전에 백갤에 글콘티 메모한적 있음 백갤은 내 갤기장 고등학교때 선생님 한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행지 사진은 절대 안찍는다고 남들이 훨신 더 잘 찍는다고 여행지에서 사진 찍느라고 낑낑거리느니 그 시간에 먹을거 하나 더 먹고 집에와서 남들이 훨신 잘 찍은 사진 보는게 이득이라고.... 이것 외에도 보통사람과는 감성이 좀 다른 ...

한 1년전인가 2년전에 백갤에 글콘티 쓴적이 있습니다. 어 뭔가 본적 있는거 같은데?하면 그거 쓴 사람이 저에요.... (꾸준히 백갤을 개인 메모장으로 쓰는 사람...) 습작란에 올리는 애들은 각 습작마다 연습하는 항목이 다른데... 이거는 요새 그냥 기본 만화 내용 흐름 표현을 너무 못 잡고 있는거 같아서... 원래도 높지 않은 그림 퀄리티를 과감하게 버...

2주간 목감기가 진짜 심했어서 늦었습니다. 너무 심해서 1주차때는 독감이나 코로나인줄 알았을 정도... 제가 계절 바뀔때는 작던 크던 무조건 어딘가 아픈지라 (몸이 누구든 걱정 해야 할 만큼 엄청 허약? 하냐면 분명 그건 아닌??데??아무튼 그렇습니다...)나름 대비를 하긴 하는데...네...이번에는...실패 했습니다...좀 더 대비할걸!!!! 저는 다 나...

저는 여장여자 라는것이 좋습니다 님들도 그냥 좋다고 해주세요 농담이고 재미없음 재밌는 만화를 그려오라고 해주세요 다시 단편도 많이 연습해야 겠다 싶어져서

아직도 제목이 가제인데 어쩌지

1화 제목은 아직 가제 이정도 퀄리티로 쫌쫌 따리 그릴거임

글콘티

연꽃이 피는 소리는 청아하나 연꽃이 피는 시간은 이른 새벽이어서 듣기 힘들다고 한다. 이 연꽃이 피는 청아한 소리를 듣는 풍류법을 聽開花聲 이라 한다. 1. 늘 연꽃이 피어나는 태몽을 꾸는 집안이 있었다.백련은 흰 연꽃이 피어나는 태몽을 꾸어 태어났고그 꿈에 맞게 희고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고 있었다.백련은 행복하게 결혼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였다. 그러던...

섬네일은 제가 생각하는 픽시브 만화 풍(이런 색감과 이런 타이포 배치를 한다는 인상이 있다.)?으로 해봣습니다,,, 블로그 이름을 단편만화 블로그로 했더니 2화 이상 예정된건 좀 어떻게 카테고리 배정이 애매한 이 느낌.. 일단 습작쪽으로 백갤에 아이디어 떠오르자마자 메모로 써놨다가 (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가끔 백갤을 제 메모장으로 씁니다. 왜냐면 핸드폰에 ...

제가 스크롤 형식 그리기에 빨리 익숙해지고 싶어서 앞으로는 습작이던, 이전에 그린거~ 호돌이도 3화 부터는 스크롤 형식으로 그려서 올릴것 같습니다.